

" 인형은 아껴줘야 할 존재인걸. 그러니 나를 아껴주도록 해. "
히비키 루시아
[이름] 히비키 루시아 / 響 琉詩亜 / Hibiki Rushia
[나이] 18
[성별] 여
[키/몸무게] 155cm / 41kg
[혈액형] A
[국적] 일본
[생일] 7/17
[초고교급 수중모델]
수중촬영이 주 분야인 모델이다. 물 속에 오랜 시간 잠수해 있을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주제와 분위기를 표현해내는 데에 능숙하다. 사람 자체의 이미지가 물 속이라는 배경과 특히 잘 맞아 어울려서, 그녀의 사진은 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회사의 이름으로 나오는 화보집 외의 대외적인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서, 생각만큼 인지도는 넓지 않다.
[특이사항]
본인을 항상 인형이라고 말한다. 인형에 빗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인형 그 자체라고 말하는 것이다. 상대가 진지하게 듣지 않거나 웃어넘기고, 또는 조롱하더라도, 설득하려 들기보다는 그저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며 넘어가버리는 편이다.
기면증이 있다. 졸음을 자주 느끼기도 하고, 아무곳에서나 잠들어버리기도 한다. 워낙 평소에도 졸린 인상이라서 그런지, 정말 피곤할 때 티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양손잡이.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이다.
직업상의 이유로, 물 속에 잠수해 오래 머물러있을 수 있다. 물 안에서 기절해버리기라도 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체력 자체도 좋고, 수영 실력도 상위권.
제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버릇이 있다. 손가락으로 머리 끝을 빙빙 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언가를 좋아한다, 싫어한다는 것이 없다. 표정으로 드러나는 감정 변화도 거의 없이 항상 무표정.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특정 타인을 지칭해야 할 때는 성만 부른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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