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왕! 나는 안녕해! "
소네 미츠루

[이름] 소네 미츠루 / 曽根 安 / Sone Mitsuru
[나이] 17
[성별] 남
[키/몸무게] 174cm / 63kg
[혈액형] O
[국적] 일본
[생일] 12/24
[초고교급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개와 함께 지내와서 다른 그 누구보다 동물, 특히 개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중학생 때부터 동물들의 하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으나 어느날 동물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아픈 동물을 도와주게 되었고, 이 사실이 퍼져 신문에 실리고 몇번 텔레비전에 출연도 하게 되었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재능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는 신용도가 꽤 높다.
[특이사항]
*언행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단어 선택이 뒤떨어지며 어순이 맞지 않을 때도 종종 있다. 마치 외국인이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됐을 때의 모습과 흡사 동일하다. 존댓말을 어려워 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처음에는 존댓말을 시도하다가 곧바로 포기하고 익숙한 반말을 사용한다. 긴 이름은 외우기 어렵다고 성이나 이름 중에 짧은 쪽을 선택해 부른다. 둘 다 길다고 판단 될 시에는 자기 멋대로 애칭을 만들어서 부르곤 한다. 그리고 가끔씩 개들이 하는 소리를 (ex: 왕왕, 끼잉 etc) 낼 때도 있다.
*식습관
주면 주는대로 잘 받아먹는 먹보이며 한번 먹을 때 많이 섭취를 해서 뷔페 같은 곳에 가면 주변인이 말려야 겨우 그만 먹을 정도로 식탐이 굉장히 강하다. 다만 매운 음식은 다른 음식에 비해 잘 못먹는 편이다. 그리고 입이 심심하면 애견쿠키를 즐겨 먹곤 한다. 일반 사람들이 먹는 쿠키보다 덜 자극적이어서 본인의 입맛엔 굉장히 맞다고 좋아하는 편이다.
*기타 특이사항
-이따금씩 개들이 하는 행동 (물건을 입으로 문다거나 etc)을 할 때가 있다. 본인은 그닥 자각을 못하는 듯, 자연스럽게 행동을 한다.
-옆에 살짝 땋아서 묶은 붉은 머리끈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다른 사람이 빌려달라고 해도 이 머리끈만큼은 절대로 싫다고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자신에겐 굉장히 소중한 머리끈이기에 잃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다.
-스킨쉽을 해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한다. 다만 자신이 스킨쉽을 해줄 땐 마치 동물을 다루듯 스킨쉽을 해준다.
[소지품]
애견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