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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속에서 태어나는 또 하나의 기적, 나는 그걸 믿어. "

메이사키 나오히토

[이름] 메이사키 나오히토 / 明崎 尚仁 / Meisaki Naohito

[나이] 17
[성별] 남
[키/몸무게] 172cm / 60kg
[혈액형] O

[국적] 일본

[생일] 5/23

[초고교급 행운]

초고교급 행운.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운이 강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

그의 행운은 생명과 즉결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살아남는 것(생존력)이다. 그밖의 상황에서는 남들과 고만고만하다.

그에게는 총 세가지 고비가 있었다. 그 중 두 가지는 신문에 보도되어 잠시 화제가 되었다.

고비들은 모두 그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었으나 기적적으로 늘 목숨을 건졌다.

 

첫번째는 태어나면서부터 오래 못 산다는 판정을 받을 정도로 몸이 병약했다. 12살 때, 확률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해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아래 두 가지가 신문에 보도 된 것들)

두번째는 13살 때, 번개를 맞았을 때, 아무런 이상 증세 없이 살아남은 것. 비가 많이 내리고 천둥번개도 우수수 나오던 날에 우산을 쓰고 있던 그는 피뢰침역할을 한 우산이 낙뢰에 맞고 그대로 감전되어 쓰러졌다. 그러나 병원 진찰 결과로는 별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

세번째는 16살 때, 강도의 총을 머리에 맞고도 살아남았다. 현재도 총알이 머리에 박혀있는 상태.


[특이사항]

-lichtenberg: 왼쪽 눈가에서부터 시작해서 왼쪽 가슴,팔 윗부분까지 번개꽃이 새겨져 있다. 13살 때 번개를 맞고 살아남은 흔적. 본인은 흉터를 훈장으로써 좋아한다.

 

-기록: 자기 전에 매일 일기를 쓰고, 자신이나 주변 사진을 찍는다. 죽기 전까지 자신이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진의 경우, 신선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주로 찍는다.

 

-좋아하는 것: 호기심 해소, 실험, 스릴

 

-싫어하는 것: 전자오락기기, 의미 없는 반복, 희망고문, 육체노동,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 질병, 병원 (이유는 대부분 지루하고 따분하거나 지겨워서)

 

-궁금한 것이 생기면 실험을 한다. 주로 '가능한가/불가능한가'의 가정.

 

[소지품]

디지털 카메라, 일기,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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