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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 

카츠라기 이로하

[이름] 카츠라기 이로하 / 桂木 色葉 / Katsuragi iroha

[나이] 19
[성별] 남
[키/몸무게] 187cm / 72kg
[혈액형] B

[국적] 일본

[생일] 4/18

[초고교급 심리치료사]

 

* 심리치료사 : 심리적 문제가 있는 대상에게 심리학을 이용하여 문제 해결을 돕는 치료 방법으로 심리학적 전문 지식을 갖춘 치료자가 환자와 인간의 사고, 감정, 행동, 대인관계에 대한 사이에서 자기 자신에 대하여 탐색하도록 안내하여 다양한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하도록 돕는 직무.

 

1. 계기 :: 어렸을 적부터 소설의 등장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에 따른 결과를 보는 것에 흥미가 많았다. 이를 통한 간접적인 경험을, 가까운 친구나 가족으로부터도 직접적으로 경험하기를 시도했고, 문제를 파악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상담이라는 것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사용하여 좋은 변화가 일으키는 것이 심리치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업적 ::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소소하게 교내 또래상담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학급 내에서 또래상담을 시작하며 또래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하여, 중학교 3학년 무렵에는 찾아오는 사람 뿐 아니라, 직접 치료가 필요할 학생, 심지어는 교사까지 찾아가게 되었다. 활발한 활동과 관심으로, 학교 전체의 분위기마저 바뀌어 긍정의 학교, 나아가서는 행복의 학교라는 타이틀까지 생기게 되었다.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이 때부터였다.

 

3. 인정 :: 이름을 알려진 후, 기존에 하던 상담과 치료방식은 주변의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본인은 직접 찾아가는 입장이 되었다. 대부분 찾아가게 된 사람은 정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로, 무엇도 부족함 없이 살아온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위주로 방문을 하게 되었고, 한 대기업 사장의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자살 직전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발견, 치료를 시도하게 되며 재능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특이사항]

1. 재능적 특징

 

- 상담에 있어서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인간 중심 치료가 주된 치료과정이었으며, 이끌어내고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이 주된 대화기법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존중해 주고 이해를 하는 것이 몸에 배여있으면서 모든 것을 수용하는 태도가 내담자에게 가장 신뢰가 되는 부분이다.

 

- 긍정 100%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느껴질 정도로, 부정적인 것에 대하여 강한 모습을 보인다. 모든 상황에 당황함이 없고,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는 것에 특화 되어있다. 그렇다고 긴장이나 불안한 심리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이를 느끼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이해시키고 받아들이는 것.

 

 

2. 박애주의자

 

- 본인의 이해심, 배려심의 기본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언제나 시선은 사람에게 향해 있으며, 모든 말과 행동, 억양, 단어선택 하나하나 중요시 여기고 있다. 사람 뿐만 아니라 그사람이 접하는 물건의 배치, 장소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사람과 대화하고 관찰하기를 즐긴다.

 

- 특히나 사람의 문제를 접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소지품]

클립보드 (A4용지 포함),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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