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하는 당신. 딱 보고 심장에 빵야-. "
노아미 아리
[이름] 노아미 아리 / 野網 亜理 / Noami Ari
[나이] 19
[성별] 여
[키/몸무게] 181cm / 62kg
[혈액형] O
[국적] 일본
[생일] 7/7
[초고교급 스나이퍼]
저격수/
어릴적부터 사격게임에 뛰어난 명중률을 자랑하던 노아미. 그녀가 그 게임을 자주 했던 이유는 정 중앙을 정확하게 맞추고 움직이는 목표물을 놓치지 않고 맞춘다.라는 성공의 쾌감 덕분이였다. 그 하나의 즐거움으로 그녀는 사격을 할때만큼은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집안에서는 노아미가 사격선수가 되길 원했지만 워낙 나 혼자만의 길을 걷는 노아미에겐 그것은 무리였던 모양. 단지 즐겁다는 이유만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청소년대회에 나가 상도 받아오지만 어쩐지 불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어느날 테러사건이 열리고 군인들의 사격은 실패. 테러범이 도망가는 순간 그녀는 부상자의 스나이퍼를 가로채 정확히 명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녀로 인해 상황종료까지 가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을 고용해주길 원하며 뛰어난 실력을 어필하였다. 그렇게 무능한 처리상황과 뛰어난 노아미라는 말이 들려오자 결국 큰 상황이 생기면 노아미가 족족 불려가곤 했다.
어린 천재. 영웅. 최고의 저격수... 등등 별 소리를 다 들었고 그녀의 공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어린나이에 초고교급의 칭호를 받게된다. 허나 그녀의 실력에 주변인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고 위협하는 상대를 게임하듯 정확히 맞춰버린 그녀는 모든 상황을 족족 정리. 하지만 그 덕에 집에 남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결국 현재는 길을 바꿔 불법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자신을 알리는 중이다.
[특이사항]
●like
-사격
뭐든 상관없다. 정확히 맞춰 명중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선글라스
꾸미는게 좋다. 선글라스는 당연 멋내기용. 퍼플보단 블랙이 좋아.
-사탕
애 입맛의 노아미, 가리는건 없지만 밥보단 사탕이다.
●hate
-경찰
처음엔 별 생각 없었지만 최근엔 일 때문에 조금 눈치가 보이는 듯 하다.
●건강상태는 이상 무. 체력도 좋다.
그녀에게 건강상태로 최고의 장점은 시력. 이 때문에 눈에 좋다는 약도 꾸준히 챙겨먹었다.
●그녀가 자기소개를 할땐 늘 아리리- 라고 한다.
단순 귀여움을 어필하기 위해서인듯 하다. 허나 본명을 물어본다면 딱히 숨기지 않는다.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듯하다.
●그녀의 즐거움은 명중. 그리고 환호성.
공부도 싫어 이것도 싫어.... 그러다 접한것이 다트. 다트에서 건게임. 그것을 졸라 겨우 시작한 사격. 하고싶은걸 한다라는 즐거움으로 상까지 타왔던 그녀였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법. 이전까지 해온 일들은 재미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는 것이 좋았던 노아미. 현재는 그것을 벗어나 어두운 쪽으로 가지만 노아미는 어둡지 않고 마냥 밝다. 늘 활짝 웃으면서 아리리는- 언제나 멋지니까요. 그녀의 말로는 그녀는 쏘기 직전 누군가를 노릴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대상은 이미 쏘여서 볼 수 없지만.
[소지품]
비어있는 건 케이스, 사탕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