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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행동을 하는구나, 인간. ” 

​신

[이름] 신 / 神 / Shin

[나이] 16
[성별] 남
[키/몸무게] 171cm / 57kg
[혈액형] B

[국적] 일본

[생일] 6/2

[초고교급 신화학자]

 

그는 어릴 적 집에서 읽었던 신화와 관련된 동화책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것을 시작으로 유년시절의 대부분을 책과 함께 보냈으며 그는 자라서도 자연스레 신화 쪽으로 더 자세한 공부를 해왔고, 그리스 신화에 대한 논문으로 최연소로 박사학위를 땄다. 고등학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학에서 그를 교수로 채용하려 애썼으나 그는 매번 거절했다. 그는 홀로 신화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에 관한 책들을 출간했다.


[특이사항]

-자신을 ‘신(GOD)’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자신은 인간세계를 체험하러 잠시 인간의 몸을 빌려 인간계에 내려온 신이라고 주장한다. 1인칭이 ‘신, 신님’ 이고 상대를 부를때엔 이름, ’인간’ 또는 상대에게 어울리는 별명을 부른다.  신화에 나오는 신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치 친구를 설명하듯 이야기한다. (ex) 아, 제우스 그 녀석말이지.. 헤라 무서운줄 뻔히 알면서도 그런단말이야? 그 양반은 글렀어 글렀어. 얼마전에도 솰라 솰라. . .   ) 사람들을 자신이 보살펴야하고 포용해야하는 아기고양이 정도로 여긴다. 

 

-본명은 (中 二 病/ あたる にやむ / 아타루 니야무) 이다. 이름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자신이 몸을 빌린 인간의 이름이라고 칭하며 자신은 ‘신’이라고 불러주기를 요구한다.  자신은 사람들이 믿는 ‘신’이고 ‘아타루 니야무’는 자신이 인간계로 내려오기 위해 빌린 육체의 주인이라고 말한다.

 

-  눈을 부릅 뜨고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 주변에서 무섭다라는 소리를 하곤 한다. 본래 눈이 큰 것도 있으나 뭔가에 집중하면 눈알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눈을 크게 뜨고있는다.. 

-신 처럼 보이려고 평상 복에 항상 천을 두르고 다닌다. 마치 공중에 천이 떠다니는 것을 연출하기 위해 안에 철사를 넣어뒀다. 맨발로 다닌다.  

-책을 읽을 때에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쓴다. 

- 잔병치레가 잦은지 가끔 기침을 해댄다. 호흡기가 안 좋은 것일지도.

 

[소지품]

신화 백과사전, 안경, 안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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